험난한 Kubernetes 전환기 (3) - K8s로 서비스 이사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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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몇 개월간 Azure Kubernetes Service와 Amazon EKS 환경을 차례로 구축하며 Kubernetes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고, 일부 서비스를 실제로 전환하기도 했습니다.
최근에 본격적으로 기존 서비스들을 차례차례 Kubernetes 환경으로 이전했는데, 그 과정에서 고민한 관리 방식과 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지난 몇 개월간 Azure Kubernetes Service와 Amazon EKS 환경을 차례로 구축하며 Kubernetes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고, 일부 서비스를 실제로 전환하기도 했습니다.
최근에 본격적으로 기존 서비스들을 차례차례 Kubernetes 환경으로 이전했는데, 그 과정에서 고민한 관리 방식과 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오랜만에 작성하는 블로그입니다.
업무상으로 외부에 많이 나가면서 순수하게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, 참여한 작업들의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결론이 나는 데 꽤 걸렸던 것 같네요.
다른 일들은 기회가 되면 나중에 적어 보는 것으로 하고,
최근 중요하게 진행하고 있는 작업은 사내 배포 환경을 Kubernetes로 전환하는 것입니다.
이 글을 시작으로 Kubernetes 전환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해결 방법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