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ocust로 부하 테스트하기
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최근 부하 테스트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. 테스트를 위한 도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희는 빠르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Locust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.
생각보다 Locust 사용 사례가 많지 않아서, 이 과정에서 겪었던 과정들과 문제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.
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최근 부하 테스트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. 테스트를 위한 도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희는 빠르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Locust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.
생각보다 Locust 사용 사례가 많지 않아서, 이 과정에서 겪었던 과정들과 문제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.
작년 말부터 개인 Repository를 위한 템플릿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.
사건의 발단은 Disquiet에서 본 하나의 댓글이었습니다.
아직 2023년이 며칠 남긴 했지만,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.
올해도 꽤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회고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.
블로그에 적는 첫 회고입니다. 이전에 비슷한 글을 Medium에 몇 개 작성했다가 폭파했던 전력이 있는데, 아무래도 Medium이 글의 비중이 높고 공개적인 면이 강하다 보니 글을 의식적으로 잘 쓰려하고, 정작 쓰고 나서도 인위적인 느낌이 들어 여러 모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.
2023년은 기회가 되면 따로 정리하는 것으로 하고, 우선 2021 ~ 22년에 있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적어 보려고 합니다. 이번에는 개인 블로그로 도망(?) 쳤으니, 사족과 필터링은 최대한 배제하려고 합니다.
현재 회사에서는 법인카드를 일정 금액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, 달마다 사용내역을 제출해야 합니다.
물론 회사에 따라 카드사에서 직접 엑셀을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, 지금은 그렇지 않아 수기로 작성해야 하는데 내역을 핸드폰으로 확인해 일일이 엑셀에 옮겨 적는 게 너무 귀찮았습니다.
그래서 어떻게든 엑셀을 쓰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삽질자동화를 열심히 진행했던 내용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.